추천 맛집(25)식신과 매장 방문 고객님들이 함께 엄선한 인기 맛집입니다.

리뷰(50)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 4.0

    집에 들어가는 길에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고 가면 딱 좋겠다 싶어서 집 가는 길목에 에스프레소바 없나 하고 검색했는데 이곳이 있었어요! 벽난로 인테리어와 음악이 멋스럽고 분위기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일 많이 팔린다는 꼰 파냐와 레몬 마들렌을 주문! 꼰 파냐 크림 아주 혜자롭더라구요. ㅎㅎㅎ 막 와 에스프레소 최고 강추! 이런 건 아니지만 가격(꼰 파냐 3천원, 에스프레소 1,900원, 아메리카노 3,500원)과 위치와 모든 걸 고려했을 때 근처계신 분들은 가볼 만한 곳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탄산수까지 기본으로 줌) 크림은 섞어 먹는 것보다는 그냥 커피랑 따로 먹으면서 맛 두 개를 느끼는 게 훨 맛있었구요. 레몬 마들렌도 흠잡을 것 없이 맛있었습니다. 저 들어갈 땐 사람이 없었는데 12:30 지나니까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 +5
      고이스트 에스프레소 바서울-강남, 압구정카페/디저트
    • 4.0

      경리단길 시절부터 한번 가보고 싶다 란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겨우 짬을 내어 가보았어요. 깔끔하면서도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인테리어 때문에 가보고 싶었던 건데 실제로는 매우 소리가 울리고 … 의자는 방석 전혀 없는 나무라 불편하더군요. 시그니처 메뉴를 여쭤봤더니 아인슈페너랑 딥모카라고 하셨어요. 딥모카 따뜻한 걸 주문해봤는데 크림 섞지 말라고 하셔서 첫모금을 먹었을 때 제 인상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녹은 맛(좋은 쪽으로)’ 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조금 더 마시니 쌉쌀한 커피맛이 함께 느껴져서 더 좋았긴 했지만 전체적인 커피숍의 인상을 바꿔줄만큼 맛있진 않았어요. 맛만 고려하면 ‘맛있다!’ 인지 ‘괜찮다’ 인지 잘 모르겠는데 저는 집근처임에도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아서 … 괜찮다로…

        • +3
        Coffee Writer서울-강남, 압구정카페/디저트
      • 4.0

        아 저 지금 간만에 너무 기만당하는 기분이라 글을 남겨봅니다. 크리스피 쉬림프 포케 너무 맛있었고 근처라서 메뉴를 하나씩 클리어하러 오고 있었어요. 야채스프를 시켰는데 정말 사진과는 다르게 너무 조금 나오는 거예요. 당황스러웠지만 빵을 줘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그리고 다음 번에 또 야채스프를 시켰어요. (사진 없음. 지난 번에 찍어서 안 남겼음) 근데 빵이 안 나오더라구요. 왜 빵이 안 나오냐고 했더니 비건 메뉴인데 빵이 비건이 아니라 이제 안 나온다고 했어요. 그렇군요 하고 앞으로 이 메뉴는 안 시켜야겠다 하고 일단 또 넘어갔습니다. 오늘은 배는 별로 안 고픈데 요기는 해야해서 윤잇요거트와 버터 마들렌을 주문했어요. 근데 정말 윤잇 요거트 사진이랑 너무 다른 사이즈에 당황해서 제가 주문한 메뉴가 이게 맞냐 사이즈가 너무 다르다 했더니 점원이 맞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에 작음이 잘 표현 안되었는데 냅킨이랑 비교해보시면 될 듯 … 애초에 메뉴판에도 이런 사이즈라고 말을 해줬으면 ‘아 이곳은 비싸구나’ 하고 시키든지 말든지 했을텐데 비건스프에 이어서 윤잇 요거트도 사진하고 다른 사이즈의 메뉴들이 나오니 정말 기분이 너무 안 좋네요. 여기서 주문하시는 분들은 메인 포케 아닐 땐 실제 양 체크해보셔야 할 것 같고 사장님 보시거든 시정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 제가 너무 분노하여… 정작 맛에 대한 건 안 썼네요. 건강한 맛이고 가격고려하였을 때 이 메뉴들은 굳이 여기서 시킬 만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 헉 리뷰가 별로 없어서인지 제가 별로를 했더니 평점이 너무 확 떨어진 것 같아서 ‘괜찮다’로 변경합니다… 메인 음식인 포케는 맛있으니까…

          • +3
          윤잇 신사점서울-강남, 압구정카페/디저트
        • 4.0

          왔다갔다하면서 보다가 얼마 전에 방문하고 다시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오늘도 재방문하였습니다. 두 번 다 베스트 메뉴인 크리스피 쉬림프 포케(15,000원)를 주문했어요. 왜나하면 첫번째 방문했을 때 정말 크리스피 쉬림프가 너무 맛있었기 때문이죠.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카다이프 두른 새우 중에 젤 맛있었어요. 따끈따끈해서 바삭바삭한게 정말 너무 맛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정작 포케를 먹기 시작하자…! 스리라차 소스가 너무 과해서 맵고 다른 맛들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 가뜩이나 매운 거 못 먹는데 매울 거라 예상 못한 게 먹으니까 먹을 수록 혼미해짐을 느꼈어요. (사진 중 소스 뿌려진 게 처음에 주문했던 메뉴입니다) 맛있는 쉬림프에 대한 만족감과 소스가 문제라면 따로 담아 먹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오늘 다시 방문했어요. 소스와 드레싱 모두 따로 담아달라고 요청했고 2,500원 추가해서 아메리카노도 (원두 2종류 선택 가능) 주문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만큼만 소스랑 드레싱 넣고 샥샥 비벼 먹으니 완전 제 취향이네요. 전 샐러드에 적당히 달콤한 게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데 포도와 호두의 양이 아주 적절해서 먹으면서 상큼 달콤 고소 매콤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흑미도 잘 어울렸구요. 소스 많이 좋아하시는 분 아니시면 윤잇 가실 때는 별도로 요청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제 생각 살포시 적어봅니다. 아! 아메리카노도 2,500원인 거 고려해서 괜찮았어요. 가서 정가 내고 아메리카노만 마셨다면 조금 아쉬웠을 것 같았습니다. 직접 재배한 로메인 상추도 파는 것 같았어요.

            • +8
            윤잇 신사점서울-강남, 압구정카페/디저트
          • 3.0

            커피가 대부분 산미가 있는 편이라. 산미있는 커피 좋아하시면 딱 취향에 맞을 듯 합니다. 베리향 강한 커피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벙커컴퍼니 압구정점서울-강남, 압구정카페/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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