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 웨이팅 끝에 들어갈 수 있었던 로라스블랑! 식당가가 아닌 3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메인 분수를 볼 수 있는 뷰가 너무 좋았음. 수프와 스콘이 같이 나오는 프로슈토 갈레트 세트는 둘이서 브런치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음. 얇은 크레이프 위에 소시지, 스크램블, 아보카도, 하몽 프로슈토가가 들어가 있고 치즈가 솔솔 뿌려져 있어서 고급지면서 맛있었음!
내에 들어온다는 소식만 듣고 오픈 하는 날 4시간 기다려 맛봤습니다. 뉴올리언스, 라떼 등 인기 메뉴를 맛봤는데 지금까지 먹던 커피와 다르더라고요! 메종엠오와 협업한 다양한 디저트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