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명당자리를 어렵게 예약해서 앉았는데 정말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자체가 힐링이었어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식재료가 이런 맛을 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조리법과 구성이 독특했어요. 특히 참나물폼 올린 단풍 가리비는 화이트 와인이랑 꿀 조합입니다!
맛있었던 편이네요 퓨전 한식당인 이다는 독특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특색 있고 새로운 메뉴를 손보이고 있으며, 전통주부터 와인까지 다양한 주류를 갖추고 있고 좋은 음식과 잘 어울린다. 익선동 반주의 정형우 셰프가 총괄 셰프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