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뻑뻑했고 튀김이 금방 눅눅해져서 별로였어요. 전 대식가라서 이정도 양은 껌이네 했는데 느끼하고 텁텁한 맛 나서 결국은 탄산 시켰어요. 느끼한맛은 맵거나 다른 보완할 음식이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사람은 없었고 주문하고 시간이 꽤 오래걸려서 주문 받긴한건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까스가 이쁘긴했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네요. 리뷰보고 간건데 제 입맛이 고급지지 못했나봐요
대식가인 저에게도 한 판 다 먹기 힘들었던 곳이에요. 대표 메뉴인 삼백돈 돈가츠 보고 양 뭐 그렇게 많지 않네라고 생각했지만 고기 자체가 두껍다보니까 양이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다 먹는 동안에도 느끼하지 않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