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나오는업장☆ 방금 방문하고 나왔습니다. 깨끗해보이는 내부에 컨셉이 독특해서 기대가 컷는데 식사중 바퀴벌레가 흰벽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놀래서 직원에게 제보하자 식사중인테이블 옆에서 휴지로 터트려 잡으셨어요 이후 당연히 식사는 못했습니다. 흰벽에 바퀴벌레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어요. 바퀴벌레잡으시고 사과도없었습니다. 결제할때 사과는하셨는데 진정성있어보이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 매장 퀄리티 별로예요 여기 바퀴벌레나오는 업장이고, 한마리 나오면 수만마리가 드글거린다고 보심됩니다. 흰벽에 바퀴터트린 흔적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이런식 대응밖에 못하는 식당.. 방문 다시 하지 않을껍니다.
아주 아주 가끔 먹게 되는 매덕스!! 그 이유는 비싸기 때문이죠!! ㅎㅎㅎ 얼마 전에 미국에서 피자 먹은 게 너무 맛있었어서 엄마가 또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그때 먹은 피자랑 가장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매덕스 피자를 주문했어요. (참고로 매덕스 피자와 집은 매우 가깝습니다. 걸어서 약 5분 거리) 같은 종류를 1조각 주문하면 세로형 박스에 2조각 주문하면 네모난 박스에 넣어줍니다. 꽤 다양한 종류의 피자들을 먹어봤는데 전부 맛있었어요. 가족들 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구요. 역시 비싸다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특히 매장가서 음료수까지 시킬 때면 정말 손이 떨려서 절로 섭취량이 주는 기적…
엄청 친절하고 상냥하셔서 식사 내내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와인 종류는 많지 않지만 힘순찐만 모아놓으신 것 같달까요. 식사 가격도 이 구성에 이 가격이라니 굉장히 합리적인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