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라 여러번 방문했지만 리뷰를 작성하는건 처음이라..추워지기전에 방문했음 훨씬 좋았겠지만 지금도 너무 춥지않은날 가기에 나쁘지 않다. 우선 레스토랑에서 루꼴라피자와 로제파스타를 먹어봤는데, 화덕피자라 느끼하지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로제파스타도 깊고 풍부한 맛이 느껴져 아이들도 잘먹었다. 식사후 카페에서 10%로 할인을 해줘 후식을 즐겼는데, 우선 할인을 해주는게 좋았고 이규모의 카페에서 다른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에 비하면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수 있으나 나는 지지난주 "단궁"에 갔다가 가격에 놀라 되려 파크프리베의 음료가격이 싸게 느껴질 정도였다. 가족들이랑 식사후에 푸른 잔디를 바라보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된다.
의정부에 볼일이 있어서 2주연속으로 갔어요. 싱싱한 야채가 좋아서 갔는데 지지난주에는 스테이크에 머리카락이 나오고, 오늘은 빠에스파게티 소스에서 철수세미가 나왔어요. 머리카락은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철수세미 찌꺼기는 위생의 문제인것 같아서 사장만나서 이야기 했는데 태도가 아주 별루였어요. 음식값 안받았으면 된거아니냐? 뭐 이런태도... 사장태도에 매우 실망스럽고, 이젠 안가려구요. 소스 잘 살피면서 식사하세요. 2번연속 나오니 신뢰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