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점심먹으러 갔다가 맛있는곳 발견했다고 한번 가자고 해서 근로자날에 데이트겸 해서 갔다왔습니다 일부러 점심시간 피해서 3시쯤에 갔는대도 대기줄이 있더라고요 자리가 5테이블뿐이 없어 어쩔수 없더라고요 메뉴는 시저샐러드, 크림파스타, 파조버거 시켰습니다. 크림생맥주도 시켰는대 주석잔에 나와서 시원함이 오래가더라고요 탐나던대.. 어쨌든 여기 크림파스타 맛있습니다.. 소스맛이 좋아요 수제햄버거도 파스타 소스에 찍어먹으니 너무좋더라고요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재방문 해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