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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타임스퀘어에서 뭐 먹지 둘러보다가 중화요리 4대문파 유방녕 쉐프님을 홍보하는 신차이의 마케팅에 넘어갔어요. 본점 아니고 체인이지만 그 레시피가 급 궁금해져서.. 삼선 짜장면 + 소고기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삼선 짜장면 너무 맛있었는데 소고기 짬뽕은 정말 너무 밍숭맹숭 맛이 안 낫어요. 고민하다 도저히 못 먹겠다 싶어서 너무 싱거운데 어떻게 안되냐고 여쭈니 바로 다시 만들어다 주셨는데… 비교할 수 없이 맛있더군요… 역시 컴플레인은 바로바로… 맛은 있었지만 국물을 맛 보았을 때 해물이 더 잘 어울렸겠다 싶어서 다음에 오면 해물짬뽕으로 주문하려구요. 삼선 짜장면 진짜 맛있었어요. (13,900원이라는 가격이었지만…)
+5
- 3.5
극장 근처에서 잠깐 시간 보내려고 하는데 다른 곳은 자리가 없어서 가게 되었어요. 청포도 에이드 마셨는데 맛있었으나 특별한 느낌은 딱히 없었고 무엇보다 … 선택지 없는 리유저블컵 전 너무 부담스럽고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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