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진짜 많았던 샤로수길, 조금 예쁜 카페를 찾으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는데 마침 눈에 딱 보였던 커먼룸. 깔끔한 인테리어에 사람도 많지 않아 조용하게 이야기하기에 좋았슴니당 아이스아메리카노 또한 그럭저럭 괜찮았구용 한적한 카페 찾으시면 괜찮으실 것 같네욤
새우를 매우매우 좋아하는 나로써는 최고의 맛집 ! 게다가 집 근처 샤로수길에 위치해있어 너무나 안성맞춤이였던 식당이였고 ㅠㅠ 새우가 통통해서 정말 메뉴 어느것 하나 맛 없는 게 없었고 , 간장새우덮밥은 조금 짜긴 했지만 최고였다 ! 두가지 종류의 새우튀김들도 너무나 맛있었고 . 100 % 만족했던 식당 -
버거는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생각보다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다ㅠㅠ 패티는 그저그랬지만 빵은 고소하니 내스탈이였다! 그리고 감자튀김도 바삭바삭해서 좋았다! 오레오쉐이크랑 바나나코코넛쉐이크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다!
저희는 세명이서 레몬갈릭새우덮밥 1인분과 칠리새우덮밥 2인분 감바스알하이요 를 시켰어요! 새우요리집이여서 그런지 모든요리의 새우는 탱탱해서 맛있었습니다! 칠리새우덮밥은 우리가 생각하는 칠리소스가 아니였어요 토마토소스에 커리맛이 살짝나면서 아주살짝 매콤한?맛이였습니다! 저는 맛잇었어요! 그런데 주말에 가서 그런지 2시간이나 기다려서 먹을수 있엇고 간장새우덮밥도 다 나간상태여서 진짜 아침일찍 가서 먹는걸 추천해용! 다음에 또가보고싶습니다!
저희 순서에는 간장과 양념재료가 다떨어져서 세명이서 칠리새우2개 레몬갈릭1개 감바스1개 시켜먹었는데 엄청 배부르게 먹었어요! 감바스 없어도 배는 찰 거에요. 그치만 감바스는 꼭 먹는걸로!! 칠리새우보단 레몬갈릭새우가 더 담백하긴 했지만 둘 다 전반적으로 먹을수록 느끼한 느낌이였어요..ㅜㅠ 2시간 기다렸더니 기대치가 높아져서 더 아쉬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