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모이으로 다녀 왔어요! 매 잘 가는 곳이라 믿고 생각나는 곳인데~~왜 이럴까요? 실망을 하게 되네요ㅠ 고기두 먹을것이 없고 오리누룽지죽에 누룽지두 없고 죽인지 물탄건지ㅠㅠ 쫀득하지두 않고 멀건하게 찬물에 물 말아먹은 기분! ㅠ 첨이예요!! 크게 실망하구 얘기는 했으나 기분은 엉망이었어요~~~요즘 식당마다 왜 이러는지ㅠㅠ
인테리어 넘 예쁘고 자연경관도 참 좋으네요. 근데 루프탑카페 찾다가 여기 온건데 윗층 개방 안했고, 커피 싱거워서 샷추가 주문했더니 원래 안되는데 해주는 거래요.. 오잉 샷추가 안되는 카페도 있네요.. 글구 모카케이크에서 시럽이 죽죽 흘러요. 너무 달고 물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