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수, 합정 쪽에 신규 몰트바(?)가 많이 생겨서 추천 받아, 찾아가게 되었네요.
일단 문열고 들어가면 분위기와 어마어마한 위스키 종류에 벌써 취하게 됩니다.
향긋한 프랑스 웰컴티와 맛있는 기본 안주가 그냥 없는데도 제공되네요!!
바텐더님의 맛있는 칵테일 맛과 위스키에 대한 지식에 두번 감탄하고, 앞으로 단골 될 듯 합니다.
위스키, 칵테일 매니아라면 강추강추~
지금의 망원동 르네상스를 만든 개국공신중 하나였던 금붕어식당이 홀연 치앙마이로 떠났다가 최근 다시 합정과 망원사이에 문을 열었다
역시나 가게 곳곳에 감성뿜뿜 돋는 공간으로 채워놨고 감성 메마른 아재는 마음의 동요는 없었지만 가게를 보고 좋아하는 여자들을 보며 좋아함ㅋㅋㅋ
뇨끼보단 감자떡 느낌이 나서 살짝 아쉬웠지만 매콤한토바토소스랑 미트볼 현미밥이 잘 어우러져 한그릇 쓱싹비움 ㅋㅋㅋ 피클도 존맛
메뉴는 수시로 바뀌니 참고하시고 가보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