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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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사용하는집 1
    이 집 오늘로 3번째 갔는데,오늘 점심 먹으러 갔다가 완전 기분 잡쳤습니다. 탕수육 세트메뉴 주문했는데 탕수육이 무슨 찰흙으로 빗어서 나온 것 처럼 탕수육 상태가 정말 안 좋았고 말랑말랑하지도 않고 냉동탕슉을 썼거나 탕슉 남은거 모아서 재탕 쓴거 같았습니다. 같이 간 여동생도 진짜 몇점 못 먹고 2/3가량 남아서 버리긴 아깝고 해서 포장해 와서 렌지 돌려서 먹었는데 도저히 못 먹을 정도의 상태였습니다. 탕수육 바로 튀겨 나오면 아시죠?사진에 있는 탕수육처럼 말랑말랑한거. 근데 어디 배달 탕수육처럼 그냥 노랗고 딱딱했어요. 계산하면서도 탕슉 상태가 안좋다,너무 딱딱하다 라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아,네.."로 끝. 아니 손님이 음식 먹으러 와서 이상하다고 말을 하면 뭐라고 대꾸라도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돈 없는 그지새끼도 아니고 갑질하려는 것도 아니고 돈 주고 사먹는 음식이 이상하다고 하면 미안하다,죄송하다 이 말 한마디 못 하나요? 퇴근하고 돌아와서 너무 화가나서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들으려고 전화했더니 역시나 끝까지 사과 한 마디 안 하네요 진짜 처음에 너무 맛있게 가서 먹고와서 주변사람들 모시고 가서 먹었는데 오늘 너무 창피했네요. 맛은 좋은데 주인의 사후응대가 너무 안 좋습니다. 혹여 방문 하시는 분들 계시려거든 말씀하세요. 탕수육 재탕 주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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