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촌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삼계탕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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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읍성안의 5일장을 찾는 장돌뱅이들과 주변 고을에서 장보러 나온 백성들에게 국밥을 팔던 것이 나주곰탕의 시초라고 합니다. 흔히 곰탕국물이 뿌연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주곰탕을 말갛습니다. 맑은 이유는 소뼈 대신 양지나 사태등 고기 위주로 하여 육수를 내기 때문입니다. 저희 업소 나주곰탕은 정통 비법으로서 뚝배기에 밥과 고기를 담아 설설 끊는 가마솥 국물을 떠서 서너차례 토렴을 합니다. 토렴 : 건진 국수나 식은 밥 따위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따랐다 하며 데우는 일 토렴을 하는 이유는 약 75'C 정도에서 온도가 가장 좋은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입안 화상과 식도암의 원인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전통방식으로 선조 들의 지헤와 전통 맛의 비결을 재현 하였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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