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칼국수 종류별로 시켜서 앞접시에 떠먹었는데 다 맛있었다....아 콩국수도 있었는데 난 콩을 싫어해서 안먹음ㅋㅋ 다들 맛있다는데.. 난 콩 싫음.!
항상 시골이나 휴양지 놀러가면 솔직히 맛집이라는 식당들 그저그랬는데 여긴 맛집 소문도 안 나있는데 맛있었음...무엇보다 터미널 바로 옆이라서 버스로 여행 온 사람들은 편할듯
나만 아는 맛집 하고싶은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으니....맛있는건 같이 먹어야겠다고 생각함.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양도 많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