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밥 먹고싶을 때 신랑이랑 가는 집 ! 신랑이 소개해줘서 알게됐는데용. 그 후로 제가 더 자주 가는거 같아요 ㅋㅋ 지인들에게도 소개해주고 데리고도 가고요^^ 아이들 데리고도 가요. 이 집에선 김치찌개를 늘 먹는데 옆에 밑반찬이 잘 나와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 소시지볶음 계란말이 등등 잘 나오기 때문에 부담없이 가요 ㅎㅎ 아줌마라 김치찌개 정돈 그냥 후다닥 끓여먹을 수 있지만 절 위해선 음식을 잘 안해먹게 돼요 ㅠ ㅠㅋㅋ 사먹거나 누가 차려준 밥이 젤 맛있는데 딱 엄마가 차려주는 집밥 느낌이라 좋은거 같아요^^ 음식들도 하나같이 맛 좋구. 가격도 저렴하니 집밥이 그리울 때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