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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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 2
    주문한 세 가지 메뉴중 연어&루꼴라 피자... . 여느 피자집과 다른점을 말해 보자면 이곳은 도우에 신경을 쓴듯하다... 그리고 화덕에 구웠다는 정도? . 직접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가 화덕에 구워져 입맛을 돋우어 주지만 연어의 애매한 사용도 그렇고 깊은 인상을 주진 못 했다.. . 충장로 퍼스트 레시피의 연어 플랫 브레드가 더 좋은 맛을 선사한다. . 어제 댓글 달아주신 분 중에서 퍼스트레시피의 시판용 또르띠아를 쓴 플랫브레드는 별로일 것 같다고 하셨는데.. . 반대로 이 곳은 화덕에 구웠지만.. 다른 부분에서 실패 해 깊은 인상을 주진 못 했다.. . 그냥 화덕에 구운 피자.. 포르코로소의 관자 로제 파스타 . 인상깊게 먹지 않은 탓에 뭐라 할 말이 없다... 면의 익기 상태는 괜찮지만 메인 쉐프님이 부재중이신지... 하...ㅜ . 다른 블로그를 보니 쉐프님이 프랑스의 르꼬르동블루 출신 이시라던데... . 치즈를 많이 넣으셨는지 3분정도 지나니 파스타가 떡이 된다... . ㅇㅇ맘...ㅁㅁ맘.. 이런 블로그 속은셈 쳤으나 이제 속지 말아야 겠다... 포르코로소의 고르곤졸라 만조 . 여기 파스타들은 전체적으로 진하고 묵직하다.. 크림 파스타인 이 메뉴도 크림 맛이 묵직하여 느끼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 하다.. . 사진의 면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잘 익혔지만 역시 관자 로제 파스타처럼 금방 굳어버린다..(역시 치즈가 많이 들어간듯...ㅎ) . 그라인딩한 통후추도 많이 넣어 맛을 헤칠 뻔 했지만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것은 곁들어 나오는 스테이크 살의 익힘 정도다... . 미디움 정도만 했더라도 성공이었을 이 비싼 고기를 중심부는 미디움-웰던에 가장자리 부분은 그야말로 웰던 오브 웰던... . 그냥 이만 평을 줄이겠다... 개인적으론 별 1개지만 너무 주관적인가 싶어 별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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