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이미지 않좋게 만드는 식당인데요....7월달 이모부생신에 식구 6명이 모처럼 우삼겹먹으러 갔는데...음식 넘 맛있고, 서비스하는 아주머니들 다 좋았는데... 그 식당 주인같은 아저씨 완전 불친절!! 백종원씨 닮은분이 왜그리 다른지.... 쌈이 엄청많이 남아 이모가 싸다면 안돼겠냐고 물었더니 단숨에 “안돼요!!”. 양을 처음부터 작게 주던지...그렇다면 그 남은 싹들을 또 다른 손님들 테이블에 나간다는거 아닌가?.
미국서 한국 방문중 백종원씨 본가 식당이라해서 기대하고 갔는데...음식 맛있다고 자세하는건지 어쩐지.... 암튼 뒤끝 않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