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면서 맛있는녀석들에 나오는 맛집도 찾아다니고. 그 중 고기를 제일 좋아해서 스테이크 자주 먹으러 다님. 외국에서도 3일에한번 스테이크 전문점 갈정도로 스테이크 빠돌이.이런 리뷰같은거 단 한번도 남긴적없는데 반성좀 하라고 남겨야겠음. 여친하고400일때오고 그때 괜찮아서 오늘 갔는데 허브 송아지 스테이크... 진짜 겁나 짜더라. 삼계탕 먹을때도 소금 3-4스푼 기본으로 넣어서먹는 난대, 이건ㅋㅋ소금퍼먹는수준. 거기다가 미디움레어로 시켰는데 속에는 방금 도축한 송아지마냥 익지도 않고 나왔음. 다시 더 익혀달라고 해서 익혀왔지만 겉만익음ㅋㅋㅋ
그리고59000원짜리 안심스테이크. 비린내 나서 못먹겠음. 직원이먹어보고 치즈맛이라고 하는데, 스테이크 하루이틀 먹나... 결국 빡쳐서 못먹겠다하고 나옴. 가격은 하나만 계산 해주긴했음8만원인가.근데 문제는 집에와서도 냄새랑 맛 때문에 지금도 속이 느글거리고 토할거같음. 이 글보면 종업원은 알거임 언제온 손님인지. 그리고 펜네 아라비아따...이건 다먹긴했지만 냉동인지 파스타끼리 붙어있고 딱딱함... 진짜... 재료가 문제인듯. 먹는곳에는 돈 안아껴서 한끼에 2-3만원어치 먹는 사람으로써 10만원 날렸 다고 생각해도 되긴하는데 음식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다 화가나도 너무난다. 오랜만에 이태원 가서 밥먹었구만 기분만 개같아져서 택시타고 바로집옴. 그나저나 지금도 토할거같은데 어떻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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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면서 맛있는녀석들에 나오는 맛집도 찾아다니고. 그 중 고기를 제일 좋아해서 스테이크 자주 먹으러 다님. 외국에서도 3일에한번 스테이크 전문점 갈정도로 스테이크 빠돌이.이런 리뷰같은거 단 한번도 남긴적없는데 반성좀 하라고 남겨야겠음. 여친하고400일때오고 그때 괜찮아서 오늘 갔는데 허브 송아지 스테이크... 진짜 겁나 짜더라. 삼계탕 먹을때도 소금 3-4스푼 기본으로 넣어서먹는 난대, 이건ㅋㅋ소금퍼먹는수준. 거기다가 미디움레어로 시켰는데 속에는 방금 도축한 송아지마냥 익지도 않고 나왔음. 다시 더 익혀달라고 해서 익혀왔지만 겉만익음ㅋㅋㅋ
그리고59000원짜리 안심스테이크. 비린내 나서 못먹겠음. 직원이먹어보고 치즈맛이라고 하는데, 스테이크 하루이틀 먹나... 결국 빡쳐서 못먹겠다하고 나옴. 가격은 하나만 계산 해주긴했음8만원인가.근데 문제는 집에와서도 냄새랑 맛 때문에 지금도 속이 느글거리고 토할거같음. 이 글보면 종업원은 알거임 언제온 손님인지. 그리고 펜네아라비아따...이건 다먹긴했지만 냉동인지 파스타끼리 붙어있고 딱딱함... 진짜... 재료가 문제인듯. 먹는곳에는 돈 안아껴서 한끼에 2-3만원어치 먹는 사람으로써 10만원 날렸 다고 생각해도 되긴하는데 음식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다 화가나도 너무난다. 오랜만에 이태원 가서 밥먹었구만 기분만 개같아져서 택시타고 바로집옴. 그나저나 지금도 토할거같은데 어떻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