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네이버 1위 이태원 햄버거 맛집이라고해서 기대를 잔뜩 품고 발길을 옮겼다 ?
실내는 생각 했던 거 보다 작고 조용했다.
분위기는 콜라가 아닌 맥주를 땡겨야 할 거 같은 느낌이다.
고민 고민 끝에 피사 버거를 시켰다.
피사의 탑 처럼 생겨서 이름을 이렇게 만든거 같다.
세트는 엠뷸런스 + 볼케이노 + 어니언링 + 프렌치프라이 + 코울슬로 + 음료 2잔으로 구성되어있다.
처음엔 피사버거의 위태로움을 인식했지만, 어느 순간 햄버거의 맛에 푹 빠져 포크로 퍼 먹고있었다 ??
마지막 하나까지 다 먹으려고 했지만, 여자 2명이서 먹기에는 의외로 많은 양이다. ?
햄버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딱, 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