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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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8843 1
    15000~30000원으로 가격을 맞춰주면 알아서 오마카세 형식으로 안주을 맞춰주는데 꽤나 많이 다양하게 내준다 맛도 평이하고 싸고 양이 많은데 오마카세 느낌으로 다찌에서 요리를 내주다보니 홍대권 젊은 친구들에겐 취향저격 포인트가 되서 평들이 좋은듯??? #까임포인트 일단 더럽고 또 더럽고 하나만 더 말하자면 존나 더럽다 반지하 입구에 들어서면 노량진 뺨때리는 비린내가 진동하고 한발짝 딛으면 끈적임이 파리끈끈이 수준... 나 무슨 멕컬린컬킨이 나홀로집에처럼 도둑놈 잡으려고 본드 뿌려논건줄 알았네ㅋㅋ 사시미 칼질하는 도마는 안 본눈 사고싶을 정도고 정작 나온 사시미는 비늘도 있고 가시도 있고 회종합선물세트도 아니고 ㅋ 다 보이는 오픈주방인데 구석엔 진짜 음식쓰레기 널부러져있고 냄새도 나고ㄷㄷㄷ 혼자 일하다보면 바쁠때 정리못하는거야 당연한데 내가 그것조차 이해못하는 팍팍한 사내는 아닌데 이정도 꼬라지면 마감치고도 그냥 대충 눈에 보이는것만 정리하고 가버린 느낌 하루이틀 피곤해서 간게 아니라 그냥 마감 청소라는게 없는 가게인듯 내 옆자리 단골인듯한 손님이 친구들 데려와서 여기는 진짜 좋은 재료만 써서 장사하시는 분이라고 칭찬을 끊임없이 하시는데ㅋㅋㅋㅋㅋ 아니 내 눈앞에 말라 비틀어져서 곰팡이 핀 당근과 표면이 새까매진 양배추는 나만 보이는건가??ㅋㅋㅋㅋ 나쁜사람 눈에만 보이는 나쁜 야채!!!!! 진짜 인간적으로 청소좀 하세요 사장님 아님 그냥 오픈주방을 하시지 마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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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음식 > 이자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