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이쉑히들 관리를 전혀 안하는 듯. 23-11-3 방문 함. 짬뽕 9천원으로 올랐음. 참고 하시고, 찐한 국물과 꽤 많은 해물, 특히 오징어가 듬뿍들어 있었음. 매운걸 잘 먹는 편이 아니라 순한맛만 먹어봄. 얼큰하게 매운맛으로 보아 캡사이신을 따로 넣지 않은 것으로 보임. 내 평점은 4점인데... 좀 저평가 된거 같아 4.5점 넣었음. 식신 얘네들 운영을 어케 하는지 의문임. 음식점은 시간에 따라 맛 변화가 많은 점을 감안해 리뷰 일자를 잘 보이게 해야 가치 있는 정보가 제공 되는 거 아님??
23-11-1 마지막으로 방문 함. 이 집 국밥은 꽤 괜찮았지만, 첫 방문때 부터 김치가 아주 최악이라고 생각 함. 보통 국밥집엔 찐한 겉절이가 대세인데, 이집은 김치와 깍두기가 집에서는 쉬어서 그냥 먹지 않는 수준임. 내가 돼지 잡내에 아주 민감한편인데, 마지막 방문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시점에 거의 다다른 것 같음. 동네 괜찮은 국밥집으로 바꿀 시점이라 생각 됨. 서비스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국밥국물도 서비스로 주고, 밑반찬 같은거 채워주는데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리필 해줌. 물론 고급집의 격식있는 서비스랑은 조금 차이가 있는데 9천원짜리 국밥집에서 20만원짜리 코스요리집 서비스를 찾는 사람이 간혹 있는 듯해 적어 둠. 이런 부분을 전부 감안 해서 내 평가는 3점임. 참고로 식신은 사이트 관리 안하는 듯. 국밥가격 9천원으로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