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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지금까지 먹어본 갈비탕 중에 역대급 양… 후추맛과 마늘맛이 어느정도 솔솔 올라오는 국물. 한방향도 조금 스친다. 매장에 오면 반드시 대기표부터 뽑고 기다려야 한다.
- 1.0
여기서 음식먹고 혈변 및 고열,설사 50회,구토로 응급실 갔다가 입원했습니다. 저는 캄필로박터균 장염 진단을 받게 되었고 캄필로 박터균은 주로 가금류, 즉 상한 닭고기 덜 익은 닭고기에서 나오는 균인데 제가 먹은 닭고기는 이곳 음식점 밖에 없었습니다. 입원 기간동안 염증수치가 14점대까지 올랐고 의사는 패혈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염증 정상수치 0.3미만) 이 사실을 일행이 쿠시무라 사장님께 충분한 설명으로 말씀드렸으나 몸이 아파 통화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당사자와의 통화를 고집하시며 온갖 의심의 말과, 무조건적인 사과는 불가하지만 “저희 가게 음식 때문이 맞다면” 죄송하다는 형식적인 사과 뿐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오랜 꼬치경력의 사장님이 다른 분으로 바뀌셔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안가는 상황이었는데 뒤늦게 알게 되었고 그 날의 후유증으로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는데 이런식의 사장님의 책임 회피식 태도에 너무 실망하여 이미 방송사 및 여러매체에 문의를 해 둔 상태이고 제대로 된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불가피하게 민사소송까지도 진행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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