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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수요미식회]
콩국수
2017. 07. 06

잠자는 당신의 미식 DNA를 깨우는 '수요미식회'




좋은 콩과 맑은 물로 만든




자연이 선물한 고소한 맛




콩의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린 진한 콩물을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철 별미




무더위는 날리고 속은 든든하게 채워줄 오늘의 음식




오늘의 주제, '콩국수' 입니다.



<걸쭉한 콩국수 국물이 더 진국이다?>




  • 보양식이 필요한 여름
  • 마땅한 단백질 음식이 없었던 옛 시절



  •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배합이 좋은 완전식품 콩



  • 콩으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콩죽과 콩물을 보양식으로



  • 해안지방에서 주로 먹던 우뭇가사리 묵을 넣은 콩국은
  • 우뭇가사리 묵을 채썰어



  • 시원한 콩물에 말아내면 후루룩 넘어가는 우무 콩국



  • 가볍지만 깊은 풍미 물처럼 묽은 콩국수와



  • 입안 가득 콩의 질감이 느껴지는



  • 고소함 듬뿍 걸쭉한 콩국수



  • 콩 건더기를 면 보자기에 넣고



  • 콩물 짜내는 과정을



  • 반복해서 걸러 가볍지만 진한 콩물


  • 콩향 가득 담백하고 가벼웠던 옛날 콩물
  •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것은 아니다!


<콩국수의 주인 콩은 어떤 콩?>



  • 품질 좋은 콩을 골라



  • 수분을 머금도록 충분히 불린 후



  • 잘 삶아낸 콩을 곱게 갈아내면



  •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뽀얀 콩물



  • 파주 장단콩이 품종 이름은 아님



  • 파주 장단면에서 재배한 콩이라는 뜻



  • 일제강점기 국내 최초 보급종으로 선발됐던 장단콩



이후 장단콩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




일반적으로 콩국수를 해 먹는 백태라고 불리는 대두




한반도와 만주지역이 원산지인 대두

따라서 대두가 매우 잘 재배됨



웰빙 열풍과 함께 주목받았던 블랙푸드




당시 검은 콩국수의 주재료는 흑태



최근에는 서리태 콩국수가 인기



검은 껍질 속 숨어 있는 초록 알맹이 서리태



흑태, 서리태, 서목태




최근에는 새끼손톱만큼 작은 서목태(쥐눈이콩)이 큰 인기



껍질까지 갈아 만든 영양만점 서목태 콩국수




지금부터 수요미식회가 선정한

문 닫기 전 가야 할 '콩국수' 맛집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식당

대구에서 50년동안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집

대구 '칠성동할매콩국수'


매장정보 바로가기▶


신선한 비주얼의 콩국수




걸쭉한 콩물에 더해진 감칠맛나는 고명




예상치못한 새로운 조합!




처음엔 쇼킹하지만




먹다 보면 누구나 빠져드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콩국수




50년 동안 가게를 지켜온 1대 주인장




간판도 없이 시장에서 콩국수를 팔기 시작해




이제는 대구 사람들의 인생 콩국수 집으로 꼽히는 곳




걸쭉한 콩물에서 올라오는 고소함에 김 향까지~




면발에 걸쭉한 콩물이 묻어 덩어리째 올라오는




온도가 미지근할 때 더 살아나는 콩 향




불리지 않은 콩을 잘 삶아내고




차가운 물에 식혀 콩껍질을 벗겨준 뒤




깨와 땅콩으로 고소함을 더한




걸쭉하고 고소한 콩물




여기에 감칠맛 삼총사를 올려주면




호로록 들어가는 색다른 매력의 콩국수




매운맛을 좋아하는 대구 사람들




콩국수의 심심한 맛을 잡아주는 고추의 매운 맛



한줄평: 너무 깊지도 너무 가볍지도




두 번째 식당

후루룩 고소하고 시원한 콩국수 한입에

휘리릭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곳

일산 '두리원'


매장정보 바로가기▶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묽은 콩국수를 즐길 수 있는 이 곳




진한 고소함이 밀려드는 콩물에 한 번 반하고




찰랑거리는 쫄깃한 면발에 두 번 반하는 콩국수와




직접 만든 탱글탱글한 손 두부까지




콩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콩국수집




장미로 둘러싸인 작은 터널에 무수히 떨어져 있던 꽃잎들




묽은 콩물이 매력적인 콩국수




묽지만 콩 향은 진하게 살아있는 콩물




단맛 뒤에 느껴지는 구수함




더운 여름날에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콩국수




충북 충주의 콩만 사용




삶은 콩에 물을 넣고 곱게 내린 뒤




두 번째부터는 물 대신 앞서 내린 콩물을 사용




콩물에 콩물이 더해져 깊고 진한 콩물




정성과 내공이 함께 녹아있는 깊은 맛




또 다른 메뉴, 모두부




모두부엔 막걸리!




김치는 김장김치를 곁들이는




양념이 과하지 않은 스타일




곱게 내린 뽀얀 콩물을 끓이다가




바닷물을 넣어 정성껏 굳힌 뒤




손으로 꾸욱~




탄력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이 집 두부의 비법



한줄평: 단연코 명품!




세 번째 식당

어머니의 손맛 그대로 26년쨰 한결같은 맛을 이어가는 집

서울 강동 '고모네원조콩탕북어찜'


매장정보 바로가기▶


무더운 여름 시원한 피서지를 찾는다면




지친 당신에게 시원함을 선사해주는 곳




좋은 콩만 엄선해 아무것도 섞지 않고 콩만으로 내린 콩물




쫄깃한 면발을 더한 진짜 콩국수를 만날 수 있는 곳




2대째 운영해오고 있는 콩 전문 식당




콩만 넣어 갈아 낸 진하고 걸쭉한 국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담백한 맛




콩과 물만 들어간 정직한 콩물의 정석




고소한 맛이 강한 파주 장단콩을 사용




콩 껍질에 들어있는 맛까지 살리려 껍질은 반만 깐 뒤




아무것도 넣지 않고 콩만 갈아




약간의 소금물만 더한 진한 콩물에




쫄깃한 면발을 더한 담백한 콩국수




콩국수와 마찬가지로 콩의 맛과 향이 그대로 담겨진 콩탕




소금물을 넣고 부추를 올려 바르르 끓여내면




콩의 맛을 가득 담아낸 콩탕




걸쭉한 국물과 거친 콩 입자가 콩탕에는 안성맞춤




정갈한 놋그릇에 매일매일 다르게 담겨 나오는 밑반찬들




콩국수에 새콤함을 더해주는 묵은지 볶음까지




도화지 같은 콩국수에 여러 맛을 더해준 밑반찬들



한줄평: 콩국수다운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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