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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을 기다리다가 사장님께서 건내주신 스티커를 받고 알게된 팡짱네
오꼬노미와 시원한 맥주한잔이 생각나 처음 가본 그곳이 처음엔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가진 않았었다.
아기자기한 소품,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생각보다 잘어울리는 자메이카와 일본의 조화가 눈에 띄었다.
본메뉴전에 주신 두부는 식욕을 돋구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나온 오꼬노미야끼는 ..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계란과 면이 어울어지고 간또한 적당하니 아주 맥주를 부르는맛!!?
너무 자세하게말하면 이 맛을 느끼는데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꼭먹어보시는걸 추천!!
수제 가라아게는 레몬을 뿌려서 먹는데, 따로 소스가 없이도 아주 맛있었다! 이렇게 쓰면서도 또가고싶다고 생각이 나는 팡짱네 ㅠㅠ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