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중턱에 있는 테라스가 있는 카페 그전부터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하고 간곳인데 딱히... 회현역에서 걸어갈만한 곳
조금 언덕이 있어서 가기에 힘들긴 하지만 한번쯤은 갈만한 곳
음료가.. 완전 별로 남산과 남산케이블카를 볼 수 있는 자리가 4군데 정도 되는데 일찍 가거나 많이 기다려야함
인생사진은 찍을 수 있지만 다시갈 의향은 없음
너무 기대가 컷던 것일까.... 물론 남산 자락 중턱에 있어서 도심 야경과 남산의 정경을 느끼기 좋았으나, 입지한 뷰로는 생각보다는 멋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음료가 내 마음에 크게 들지 않았다. 개성약한 매뉴와 평범하기 그지없는 맛.. 거기에 실내는 요즘 너무나도 많이 차용되는 화이트톤과 식물 장식
여러모로 아쉬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