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산도 너무 예쁘고 맛있게 생겨서 꼭 가보고싶었다!!
굉장히 애매한 위치에 있었는데 계단을 올라가보니 핫플답게 사람들도 많고 인스타감성의 카페 느낌이 물씬났다!!
1인 1음료이고 후르츠산도까지 먹으면 가격이 조금 부담되지만 음료 맛이 좋았다!!
후르츠산도는 내가 너무 기대를 했던건지 크림 맛도 약간 밍밍하고 좀 질리는 느낌? 이였지만 과일은 싱싱하고 맛있었다 그치만 너무 비쌈....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테이블회전은 약간 느린듯 하여 웨이팅이 점점 늘어났다..
한 번 가본걸로 만족!!
을지로 맥주 골목에서 조금 비켜간 분카샤는 문화사의 일본식 한자음이다 상호는 원래 위치한 간판이름을 따온건지 알수는 없었으나 카페의 컨셉과 이미지를 담고있는 카페명이다. 이 곳의 가장 시그니처 메뉴는 후르츠샌드(후르츠산도)로 방문하면 다들 이 매뉴를 필수로 시킨다 맛은 예상가능하고 특별할거없으나 70-80년대 다스코음악과 애시드재즈가 내내 나오면서 몽환적인 세계로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