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카페부터 아인슈페너랑 티라미수 맛집으로 소문났던 집! 더 크게 카페를 여시고 ~~ 종종 갔는데 아는 언니가 아인슈페너 마시구 싶다하기듀 하고 인테리어도 조금 바꾸셨길래 오랜만에 센티르에 갔네요 ^^ 의자같은 것들을 조금 바꾸신거 같은데 더 제 취향이라 좋았어요. 비오는 날 갔는데 그날의 분위기와 참 잘 어울렸어요. 조용해서 더 좋았어요
오랜만에 티라미수 시켜서 먹었는데 여전히 부드럽고 달콤한 그 맛 좋았어요! 같이 간 언니두 만족했고요^^
맑은 날(?) 보다 비오고 흐릿한 날에 잘 어울리는 어둑한 센티르! 분위기 즐기구 맛나는 티라미스와 아인슈페너의 조합이 궁금하시다면 무브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