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게가 생각보다 넓어서 웨이팅을 오래 하진 않았어요!!!시그니처 메뉴인 카멜커피랑 아인슈페너를 마셨는데 둘 다 꼬숩하고 달달해서 맛있었어요!!!특히 카멜커피는 양은 작지만 먹어볼 만한 메뉴였구요 ㅇㅅㅇ 여기는 빵 종류가 가격대비 너무 만족스러워서 초코파운드는 밀도 쫀쫀하니 목멕히는 식감이었구요 스콘도 촉촉하면서 목멕히는 식감이라 만족했습니당💜
이미 핫할대로 핫해진지라 가자마자 웨이팅이 있었어요ㅠㅠ 좀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카멜커피 두 잔과 앙버터를 주문했습니다! 앙버터는 빵이 많이 딱딱하지 않아서 입천장이 덜까이는 장점이 있었어요 크크 앙꼬랑 크림처럼 부드러운 버터가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카멜커피가 정말 꼬숩고 맛있었어요! 컵까지 예쁘니 기분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