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가면 꼭 들려야하는 맛집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당 ㅎㅎ
제일 기본인 수제버거랑 이름이 기억안나는 음료 두 잔을 주문했습니당
일단 뭐 그냥 그렇습니당 ㅎㅎ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냥 우도라서 갈 만 합니당 ㅎㅎ 카페들린다고 생각하시고 맛만 볼 정도? 워낙 맛있는 수제버거집을 많이 다녀봐서 딱히 특별하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습니당! 가격은 제주도 답게 비싼편이구용~ 그냥 관광지니까 한 번 먹어보는 정도입니다 ㅎㅎ 버거 안먹고 음료만 시켜서 옥상에서 바다보면서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용 ㅎㅎ
우도하면 땅콩아이스크림! 땅콩아이스크림하면 안녕육지사람!
우도에서 제일 핫한 땅콩아이스크림ㅎㅎ
아이스크림도 땅콩향이 나고 땅콩 토핑도 위에 뿌려져 있어서 고소한 맛이 너무 좋았어요 실내외 인테리어도 감각적으로 되어있고 재미있는 문구들이 달린 간판들도 많이 달려있어서 많이 웃으며 시간 보냈던 카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