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하면 유명한 카페! ㅎㅎㅎ 마카롱이 땡겨서 왔는데 다쿠와즈만 두개 사서 왔어요 ㅎㅎ 친구가 여기 다쿠와즈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기대하면서 두개나 샀어요 전 선물할거여서 통으로 구매해서 하나당 만오천원.. 너무 비쌌는데 또 생각보다 맛은 그냥 그래요 ㅠㅠ 엄마아빠는 부드럽다고 좋아하시더라구여! 저는 냉장보관해서 먹는것보단 좀 녹을때? 먹는게 더 부드럽고 좋았어요! 저기중에서 하얀색? 색깔 하나 빼고눈 다 맛이써요 ㅎㅎ 특히 딸기맛이 최고네요
익석동 카페 중 한 번쯤 이곳 카페를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정도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압도하는 곳.
처음엔 너무 계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한 시간 반이라는 제한 시간은 지금 느끼기에 손님들에게 이 곳 분위기를 편히 즐기도록 하는 배려였다. 조용했던 붉은조명 속 좌식 테이블은 나른나른 소란스러웠던 익선동 바깥분위기와 상반 되었다.
직접 만들어지는 수제디저트들은 무난무난하니 달콤함까지 더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