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디저트 카페라서 찾아가는데 주택가 골목어귀에 있어서 갈때 여기 맞나 했어요.
쉽게 찾아간다면 갈수 있겠지만 자차로 가다보니 네비게이션으로는 약간 애매하더라구요, 골목이 있다보니.
아파트 단지 옆쪽이라 집근처라면 자주 갈 수 있을 거 같지만 테이블이 일단 몇개 없고, 워낙 sns 핫플이다보니 여성분들이 자주 오는 곳이라 조용한 카페 분위기지만 오래는 못있겠어요.
금새 나가야할 것 같아서 ㅋㅋㅋㅋ
무화과 얼그레이 쉬폰케이크랑 청귤에이드, 레몬통통, 바닐라라떼까지 주문했는데 청귤에이드 맛있어요.
바닐라라떼도 기본적인 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맛이었구요.
레몬통통 많이들 사가시던데 저는 크게 대존맛이다 하는 느낌은 없었구요.
한번쯤 가 볼만한 카페정도?
일단 비주얼로 먹고 들어가는 메뉴 보세요.
전 이것때문에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ㅋㅋㅋㅋ 무화과랑 쉬폰케이크 부들부들하고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