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특히 두유에 대한 아이템을 중점적으로 다룬 카페이다.
그래서 두유와 두유아이스크림으로 선택! 두유는 그대로 콩의 고소함과 함께 부드러운 바디감을 주지만 아무래도 설탕이나 시럽을 첨가하지않아 맛이 단조로워 질수밖에 없고, 개인적으로는 마시다보니 느끼한 감이 있었다. 두유아이스크림은 반대로 콩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맛 거기에 감찰맛까지 있어 맛이 좋았던 매뉴이다.
요즘 각광받는 거리인 이 거리에서 안테리어도 시간여행을 그대로 하고온듯한 느낌이어서 좋은 경험이 있던 공간이다.
오 매우 건강한 이맛은 뭘까요~~~?
정말 두유로만 만들어져서 맛이 자극적이지않아요!
인테리어도 굉장히 엔틱해요 할머니집에서 보던 소품들이 많아서 친근했어요! 사실 전부터 가고싶어서 기대를 너무 많이 한건지 .. 아님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맛이 조금 아쉬웠어요! ㅎㅎ 그래도 두유좋아하시고 이런 건강한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강추합니다 !!! ^_^
남영역에서 7분 거리에 있는 열정도거리의 거의 끝쪽에 위치한 카페
모든 음료에 대부분 두유가 들어가서 두유를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패스하시길
두유를 직접 만드는 곳이라서 자부심이 있는 카페
분위가 앤티크하고 옛날 시골할머니네 집에 놀러온 기분
두유로 만든 디저트는 대부분 담백하고 맛있음
달달한 맛보다는 두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좋아한다면 가기 좋은 곳
2번 방문 할 정도로 괜찮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