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내려서 5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접근성 좋은 맛집
도동탕면이랑 불고기파전을 시키고 칭따오와 한잔하면 환상의 맛
아주머님이 되게 고우신데 뭔가 불친절함과 쿨함의 중간사이를
넘나들며 서빙을 해주신다 ㅎㅎ
간단히 분위기 있는 집에서 술 한 잔 하기 좋은 곳!
시끄럽지도 않고 적당한 소음과 분위기로 감성술집으로도 최고!
재방문할 의사 200%
서울 후암동 나들이 코스로 좋을 맛집! 불고기파전은 진짜 여태껏 먹어왔던 파전에 업그레이드된 맛이어서 너무 좋았다. 바삭바삭한게 막걸리를 부르는데 여기 막걸리 없고 맥주와 사케가 있다..! 미소탕면과 도동비면을 먹었는데 직접 만든 간장 베이스로 불고기도 다 들어가있다. 이 불고기 베이스로 모든 음식이 나오는게 간이 삼삼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