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이니깐 사람 별로 없을줄알고갔다가 을지로 직장인들 다 여기모아놓은줄알았어요. 시끄럽고 넘 사람 많아서 정신없어서 다음엔 룸으로 예약해서 갔었는데 저녁엔 또 불도 어둡고 꽉차지않고 왠지 조용한느낌이 좋았어요. 점심 피해 저녁에 가기 좋아요. 희안하게 저녁엔 사람이 많지않더라구요. 점심엔 시장통같아서 정신없어요. 저녁엔 사람들이 와인마시고해서 조용하고. 쉬림프아보카도 진짜 맛있었고 파스타는 좀 짜긴한데 맛있긴했어요. 음료가 특이한게 많아서 재밌었어요. 사진을못찍어서 인스타에서 퍼왔어요.시럽이랑 스파클링워터랑 같이주는데 얼음안에 이것저것 뭐가 많이들어가있어요. 진짜 이뻐요.큐브라떼는 많이먹어봤어도 메이플시럽이랑 같이주는데는 처음봤고 메이플시럽이 커피랑 진짜 잘어울리더라구요.직장이 이근처라 또갈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