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다고 들어만 본 송정 오복미역
비오는 일요일 점심 먹으러 드라이브 겸 방문했어요.
소고기 미역국 2개 주문했는데
미역국은 맛이 꽤나 괜찮은 편!
밑반찬 같은거는 무난 했어요. 건강한 느낌 쏠쏠~
간단하게 한끼 하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점심메뉴로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함!
소고기 미역국 가격은 1인에 13000₩
전복이 들어가는 미역국 메뉴들도 있어요
어른들 모시고 가는 것두 추천합니다!
부산 여행 중 부산 친구한테 추천 받아 갔는데, 역시 추천 맛집은 다르네요. 처음엔 미역국이 좀 비싼거 아닌가했는데, 먹으면서 그 값의 가치가 있다는걸 느꼈어요. 가자미가! 머리 제외하고 거의 한 마리가 들어가 있어요. 미역국 국물은 깊은 맛이 느껴지고요. 함께 나오는 반찬까지 먹으면 밥 두 공기는 사라질듯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