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때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려 개인적으로는 저녁시간에 자주 갑니다. 육수가 일품인 시원수제비가 맛난 곳입니다. 수제비외에도 골뱅이,감자전,부추전도 일품인 집입니다. 골뱅이는 양이 많아 4인이 먹걸리와 드시면 딱입니다. 감자전도 주인말씀으로 바로 갈아서 나온다고 하는데 이곳 감자전 드시면 다른것의 감자전 못 드십니다. 삼성동에서 추천하는 곳중의 하나입니다. 직장인 입맛이 의외로 까다로운데 어누분을 데리고 가도 높은 만족도가 나오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