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2일 아들이 공군에 입대 입영 하기에 맛집을 찾아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아들은 입영이 눈앞에 다가와서인지 절반도 못먹고 남기더군요. 저는 그냥 억지로 한그릇 비웠습니다.
저희가 시킨 음식은 보통 육회비빔밥 이었습니다. 저는 평가점수를 드린다면 보통드리겠습니다
깔끔하고 맛도 좋아어요~
요즘 대부분 식당의 반찬들이 한곳에서 포장되어 온다고 하는데.. 여기 전부...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누렁지숭늉까지도 직접 누렁지 만들어서 쌀뜬물에 무슨 약초였는데 그거 넣어서 한대요.. 넘 맛있어서 물어봤거든요.
꼭 한번 가보세요.. 정말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