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이 "회 풀 코스"로 했는데 16만원(15만+소주5천 맥주 5천). 금액에 비해 정말 아깝다는 생각밖에는.... 횟집 여러 곳 다녀보고 풀 코스도 먹어 보았지만 이 횟집은 아닌 것 같음... 정말 아니라고 소문내고 싶은 곳이네요...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겠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
별점 1도 아깝네요;;
매장 밖은 잘해놨는데 음식은 개판이네요..
제가 충격받은건 1층에 조리실이 바로 보이는데 2,3층에서 손님들이 먹고 남은 음식이 아깝다며 다시 반찬통에 넣는 재탕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요즘엔 상에 올라가면 손님이 손도 안대도 버리는게 맞는데
손님이 손댄것을 다시 재활용하는 식당은 여기가 처음인것 같습니다.. 매장에 방송도 탔다고 되있던데 어떻게 방송을 탔는지 무척 궁금하군요.. 식당기본교육부터 다시 배워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