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 대한 열정으로 10년간 단골입이었습니다. 그러나 서비스가 최하락 떨어졌군요. 제가 몇 개의 떡을 포장하는 과정에서 저의 실수로 보자기 오염되서 하나를 더 요구했는데 판매하는 분이 보자기를 본인들도 사는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아무말 없이 그냥 가지고 나왔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안가렵니다. 맛을 떠나서 그런말을 손님한테 이야기하는게 웃스더라구요. 솔직히 떡을 10만원 이나 사가지고 나온 손님한테 보자기 하나를 운운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근처 지나가다 낙원떡집 본점이라길래 들어가봤어요. 가장 유명하다는 쑥떡 몇개와 (한개 1300원) 제가 좋아하는 약식 한 팩(3000원) 을 샀습니다. 쑥떡 쫄깃하고 향긋하고 맛있었는데 제 취향은 약식이 더 저격했어요. ㅎㅎ 아주 적당히 은근히 단 맛이 딱 제 취향이었답니다!
전화로 주문하는데 너무 불친절하고
뭘 물어봐도 설명도 안해주고 자기네서 주문안해봤냐고 알아서 해주겠다고.. 하면서.. 일단 불쾌했지만 참고 유명하다고 해서 그냥 주문했습니다.
1분 후 전화오더니 대뜸 목기 10만원 했냐고 물어보시길래
뭔지 설명 들은 바 없고 10만원짜리 주문한거 맞다고 대답했더니
그냥 주문 하지 말라면서 혼자 끊으시더라고요...?
뭐지? 어이없네요
장사 잘 되니 귀찮으셨는지 주문 안받고
먼저 상대방 기분 나쁘게 하고 전화 끊는건 너무 기분 안좋네요
그런식의 불친절한 맘으로 떡을 얼마나 정성 있게 만들지...
그런식으로 장사 하지마세요
갑질장사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