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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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kahn 1
    당일예약 하고 방문했는데 내가 먹어본 스시중 가장 어이없는 경험을 선사 해준 곳이다. 일단 예약은 6시로 했는데 6시 정도에 가보니까 업장자체가 준비를 마치지도 않았다. 6:30이 돼서야 차완무시가 나왔으며 업장준비를 기다리는게 당연한듯이 코스가 시작되었다. 다음으로 16만원 디너코스로 갔는데 제품 와사비를 사용한다는 것에 일단 첫 충격을 먹었다. 그정도까지는 일단 이해를 하려했으나 스시코스 중간에 다른 손님들 한테는 생 와사비를 갈아주는 것은 무슨 업보인지...내가 직접 '생와사비 좀 주시겠어요'라고 말하자 뭔가 시원찮은듯 갈아주셨다. 코스자체에는 특별한점 하나 없었으며 실수만 연발했다. 다른 테이블은 게우소스를 주시고 왜 저는 안주시는지...다른 테이블은 구성도 달랐는데 왜 우리는 츠마미 코스가 왜 더 짧았는지...그제야 알겠더라 - 우리가 술도 안 시킨손님일 뿐이었다. 이 모든 코스 도중에 앉아서 30분 기다리며 다 마신 녹차는 단 한번도 리필되지 않았다. 단.한.번.도. 더군다나 먹었던 츠마미 접시는 수북히 쌓였으며 우리가 제발 치워달라고 요청하자 쌓아있던 접시 들이 치워졌다. 실장이라는 사람은 옆 따지에서 딴 손님이랑 와인 마시더라...그게 굳이 문제는 안되지만 그럴꺼면 케어를 담당하는 딴 사람을 고용하는게 정상적인거 아닌가요? 20만원에 서비스는 포함이 안된거군요... 마지막으로 트러플 스페셜을 준비했다고 생색을 냈는데 이게 왠일인가...쉐프님이 트러플 쉐이버를 쓸줄을 모르시더라. 한두번 갈아보려거 애썼으나 가루 몇게만 날리고 우리가 웃으니까 같이 웃으시더라...처음 쓰는거라서 모르면 헤드 쉐프님한테 물어 보던가 철판깔고 웃으며 맹맹한 밥위에 진심 가루 만털고 주시는거에 문제의식이 없다는거에 마지막 충격을 받았다. 강남권에는 이 가격대의 스시야가 정말 많다. 여기를 고민한다면 진짜로 두번 세번 생각하며 명심하고 가세요 - 와인 두병 안깔꺼면 손님 취급 안 해줍니다.
  • 닥터조 5
    가격대비 맛있게 먹은 미들급 스시야
  • POKO잼 3.5
    강남에서 스시 잘하는곳으로 소문난 맛집중하나. 그중에 가성비가 좋은곳으로 추천하고싶은 맛집. 다채로운 재료활용도와 식감. 식전&식후 서비스 모두 흠잡을게없던스시집
  • 루루^^ 5
    셰프님이 신경써주셔서 너무감사했고, 가격이 전혀 비싸다고 느껴지지않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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