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식당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좋지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연말저녁에 여자친구랑 저녁을 먹으러 2명이서 예약을 안허고 갔습니다. 그래서 점장님이라고 하시는 분한테 2명이라고 말했더니 자리가 없다고하기에 알겠습니다하고 좋게 나가려고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뒤에 예약하지않은 3명이 들어왔는데 바로 자리안내를 해주더라구요. 굉장히 기분이 나빠서 점원분한테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테이블에서 막 나간다고 저기를 치워줄테니 저기서 먹으라고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사과를 먼저해야하는데 전혀 미안한 표정도 아니고 손님들 개떡같이 응대하는 식당입니다. 이딴 식당 안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먹어봤지만 점장님의 태도에서 맛이 어떨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네요. 아무리 다시생각해도 손님 가려받기 당한거 같아서 정말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