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이 염병할가게에 가는 불운을 겪는 분들이 없도록 이글을 남깁니다.
가격: 더럽게비쌈
0.5인분에 만원 입니다. 1인분이라고 주장하는 닭갈비의 양은 아무리 봐도 0,5인분으로 밖에 안보이는군용 ^^ 강남이 다그렇다구요? 앰병좆빠는소리 마세요 강남에서 5년살았는데 강남에도 맛있고 양심적인집 많습니다
맛: 군대에서나오는 닭갈비 보다 맛없음
철판으로 볶은게 아니라... 철통같은데서 데워놓았다가 내놓아 주는거같더군요. 건더기는 조온나 부실하고 불맛같은건 당연히 없고 소스도 그냥 슈퍼가면 파는 닭갈비소스 맛입니다. 맛에대한 자부심? 창작욕구?도전정신? 아~~~무것도 안느껴지는 맛!^^
종업원:
종업원들이 지들끼리 싸우는지 혼내는지 아무튼 계속 서로 비방하고 있더라구용^^
종업원 한분이 컵을 잔뜩 와장창~~~ 하고 떨어뜨려서 매장전체에 귀를 찌르는 소리가 쩌렁쩌렁울리는데 다른 종업원이 한다는말이 "내가한거아니야~" 이 지랄 ㅎㅎㅎ ^^
심지어 옆에있는 손님이 컵 주워줬는데 그손님한테 감사하다는 말은 못할망정 지들끼리 싸우느라 관심도 없더라구용 ^^
팀웍이 그따구니 맛이 없는것이 당연할수도 있겠네용 ^^
종합: 이런가게가 맛집행세를 하면서 닭갈비간판달고 장사하는건 닭갈비를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 저기 점수높은 리뷰 다 가게사람이 썼거나 매우 특이한 식성을 가진 분들일겁니다. 절대 가지 마시구 차라리 맥도날드를 가시던지 떡볶이를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