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근 3-4년 이가게를 30번쯤은 갔었는데
주인 이모의 불친절에 다시는 안갈거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 했듯,
맛이야 둘째치고 내가 내 돈을 내면서까지
푸대접 받게 하고, 자신들 기준에서 손님을
내리까는 가게는 내가 안 가면 그만이다.
맛은 좋다. 엄청난 친절을 늘 기대한 것도 아니지만
뒤에서뿐 아니라 면전에 손님 욕하는거 들어도 멘탈 괜찮으시면 가시기를 추천.
주인 이모는 모르시더라. 솔직히 손님의 입장에서
애증의 가게를 한 순간에 버리게 되는게 어떤건지를.
내 인스타에 꽤 많은 이 집 음식 사진도 오늘 다 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