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 요리를 블로그에서 봐서 시켜봤는데 맛있더군요. 저는 피자가 더 맛있었습니다. 피자는 뭐가 맛있는 지 잘 몰라서 그냥 마르게리타 스몰 사이즈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토핑은 그닥 없지만 바삭한 도우랑 치즈가 인상적이네요. 감자튀김이랑 샐러드 약간을 기본으로 제공해 주고요. 스테이크랑 피자 작은 거를 2명이서 먹으니까 배가 터질 것 같았습니다. 적게 먹는 사람이 2명이 가서 그럴 수도 있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준비한 와인을 들고 가서 마실 수 있습니다. 얼음도 달라고 하면 제공해주세요. 포트스테판에서 공수한 와인과 함께 식사를 즐기니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