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만인에게 알려진 태국 맛집 까올리포차나 입니다. 가게 분위기는 마치 태국 현지 가게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며, 각종 집기 또한 허름함(?)을 컨셉으로 하였어요. 가게 내부가 어둡고 플레이팅 또한 막(?)한 듯이 나와 사진 찍어도 정말 예쁘게 찍기 어려워요 ㅋㅋ 사진 보고 가는 곳이라기 보다는 맛 평가 그대로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 음식 처음 먹는 사람도 맛있다고 하는 곳이에요. 뚬양꿍은 안 먹어봐서 향신료가 센 지 모르겠지만.. 첨부 그림의 음식들은 누구든 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겁니다 :)
태국음식 먹으려고 찾아갔는데 외관부터 정말 태국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 가득~ 팟타이와 탈레팟퐁가리 주문해서 먹었어요! 팟타이는 조금 심심한 맛이라 새콤한 양념을 조금 추가해서 먹었어요! 탈레팟퐁가리는 게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서 비주얼부터 맘에 들었어요~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자꾸 입맛을 당기더라구요. 해장용으로 먹어도 딱일 것만 같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