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대 실망입니다.
지인 이야기 듣고 친한 언니들 모시고 기대에 차서 점심시간에 갔었습니다..
음식맛은 중간정도인데 기본 직원을 부르려면 2~3번 호출을 해야하고..사장님이신듯 한데..
계산할때 살짝 웃으시더니 주차,후식,등 물음에 안들리는건지 못 듣는척하는건지..묵묵부답..정말 어떻해 저러지싶었네요.(정말 코 앞에서 물었음에도 대답을 안하고 나중에야 손가락질을 함)
아무리 맛이 더 있었어도 아니 공짜로 준다해도 가기 싫을정도였습니다.
방송에 소개되었다고 그런지 건방지기가 놀라울 따름이네요
무엇보다 같이 간 언니들에게 민망해서리.....제 얼굴이 화끈했네요..
사장님..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초심을 지키시구..친절은 몰라도 기본을 지키면서 장사하셔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하시면 어느 누가 가겠습니까..
시간 아깝고 돈 아깝고 꼬불꼬불 불편한 길 찾은 지인들에게 창피하고.....
정말 불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