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먹고 싶을 때 가끔씩 찾아가는 가게인데 직원들 별로 친절하지 않아서 좀 그래요. 오늘도 직원 결제 실수로 메뉴 하나 더 결제됐는데 나가서 영수증을 확인하고 돌아가서 얘기했더니 직원이 너무 안좋은 얼굴로 취소해주는 모습을 보니 깜짝 놀랬어요 (우리의 잘못인 것처럼??? 이거 좀 아니지 않아요? 이럴 때 빨리 사과해야 되는 상황 아닙니까?) 전에도 웨이터 말투 때문에 기분 상해본 적 있고... 직원들 매너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여기 리뷰 남기려고 이 사이트 가입했어요.
브런치 메뉴는 나쁘지않은데 커피 맛이 밍밍하고 직원이 넘 불친절해요.
저도 서비스업 하는 사람이라 이런 말 왠만해선 안 하는데 그 직원 때문에 밥을 코로 먹고 나왔네요.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강남역 주변 식당에서 이 가격과 이 정도의 맛은 널리고 널렸어요. 절대 다시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