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구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싸가지가 정말 없어지더군요. 8명이 갔는데 같은 일행은 주차권을 한장밖에 주지 않겠다며 박박 우기던 X ~ 담에 갈일도 없겠지만 혹 가게 된다면 각각 테이블 하나씩 차지하고 앉아주마~ 참 그리고 고기는 좀 국수랑 같이 갖고와라~ 다 식어서 허연 기름 누렇게 낀 고기 너는 쳐먹고 싶겠냐~ ?
제가 직업상 .유기농식품 제조에 종사하다보니 msg 에 굉장히 민감 합니다. 이집에서 물냉면 먹고 2틀동안 약 10리터정도를 (가을날씨였을때) 마셨습니다.물론 외식이 잦았던 제 일행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저 정도는 아니였는데 조금 사용량을 줄여준다면 다시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