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니 1
인생맛집이라고 쓰신분들 그동안 어떤 음식을 드셨길래 이런 거지같은 음식에 그런 표현을 쓰신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반찬들은 접시에 담아둔지 오래되서인지 말라비틀어져 있고, 가지 수는 많은것 같은데 뭐하나 젓가락 갈만한건 없었네요. 꼬막도 벌어지지 않아서 못 먹은게 반이 넘고, 꼬막무침은 물이 흥건하고 니맛도내맛도 없었어요. 짱뚱어탕은 들깨맛만 나고.... 이 부근 식당들 다 이런가요? 다른곳도 마찬가지이니 오래됐다는 이 곳도 이런식으로 장사하고 있겠죠? 힘들게 간 가족여행인데 한 끼 버렸네요. 10만원도 버렸고.
478116 2
직원 싸가지 없음.
친절 서비스 필용없으면 가세요
해운대땀수건 3
글세요.. 별 두개? 둘이서 장뚱어 2인분.. 4시즘 들렀는데.. 장뚱어탕은 들깨, 깻잎탕.. 물론 비린맛을 잡고자 하셨겠지만.. 깻잎향이 너무 강해서 무슨 맛인지 당최.. 특이하게 닭다리를 주시더군요.. 김장김치처럼 깊고 아삭한 갓김치는 아주 맛나요.. 그외 찬들은 그닥..
해피테이스트 5
짝뚱어탕 1인분 11000원. 2명이서 2인분 시켜서 먹었습니다. 탕도 맛있었고 (추어탕 보다 깔끔한 맛), 반찬 하나하나가 맛있었습니다. 물론 닭백숙도 반찬으로 나왔구요. 디저트로 나온 옥수수도 맛있었습니다. 가성비 짱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