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식사 예약하고 찾아 갔습니다.
여기 절대 가지 마세요
5만원이 넘는 코스 요리를 시켰습니다.
도착해서 35분을 기다렸습니다. 음식 안나옵니다.
식사를 2시간 가까이 했습니다. 주차장 없어서 다른 외부주차장
이용했는데 주차비용 나왔다고 말하니 영의정과 관련없는곳에 댔으니 어쩌라는식..;
음식에 낙지 볶음 있는데 낙지 6개 다리 나왔습니다.
떡갈비에 플라스틱 이물질 나왔습니다.
여기 가지마세요 정말로;
방문했을 때, 휴가철이고 평일이라 한산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머님 생신이라 분위기 좋은 곳을 원했는데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구요. 그런데 식사 중 샐러드에서 밴드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아마 조리 장갑을 쓰지 않고 있다 나온 불상사라 생각됩니다. 나름 경사라 가격이 있는 곳을 선택했는데 불쾌감과 역한 느낌이 들어 도중에 식사를 중지하고 바로 계산 후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런 경우는 생전 처음이었구요. 절대 중요한 사람과의 식사는 피하십시요. 지금 어머니한테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